Sunday, September 21, 2025

“구청장 만나러 왔다” 노점철거 상습 항의한 70대 벌금형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민원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박성제 기자 = 노점 행정대집행에 불만을 품고 관할 구청에 찾아가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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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배용, 국회 나와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진실 밝혀야”

김영신




민주당 국회 교육위원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사퇴 촉구'
민주당 국회 교육위원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사퇴 촉구’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민주당 워크숍이 열린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8.29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국회에 출석해 의혹이 사실인지 국민께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교육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이 위원장은 장관급 기관장으로서 잠적이 아니라 해명·수습이라는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위원장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당선 축하 금거북이를 건네 국가교육위원장 자리를 샀다는 의혹을 받는데, 잠적하면서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며 이 위원장이 연가를 낸 현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기관장의 국회 회의 불출석은 공무 등 제한적 경우에만 허용되며, 밑도 끝도 없는 ‘개인 사정’으로는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며 “당연히 이 위원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는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교육위는 “연가 상태라고 해도 국회 출석 의무까지 면제되지 않는다”며 “이 위원장은 9월 1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하라. 불출석한다면 증거인멸 의혹은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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