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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 구로애 버스킹’ 29일 막 오른다

정준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2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구로애(愛)버스킹’ 개막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로애 버스킹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구로구 곳곳에서 선보이는 사업이다. 예술가에게는 창작과 활동의 기회를, 주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한다.

구는 개막공연을 29일 오후 6시부터 총 3팀의 무대로 구성했다.

댄스타악퍼포먼스팀 ‘화려’의 공연을 시작으로 볼·모자 저글링 등을 선보이는 공연예술가 ‘매직유랑단’, 전자음악 기반의 신스팝(Synth-pop)의 매력을 전하는 2인조 밴드 ‘언오피셜(UNXL)’의 무대가 이어진다.

개막 공연을 포함해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폭넓은 분야의 공연이 11월 22일까지 6곳에서 총 18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어울림 정원 빛축제’와 연계한 버스킹을 10월 2~12일과 10월 18일에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하루 2회(오후 5시, 오후 7시 30분)씩 모두 24회 개최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버스킹 행사는 누구나 일상 속 예술을 만나고, 함께 즐기며, 소통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로가 거리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로愛버스킹 개막공연 홍보 포스터
구로愛버스킹 개막공연 홍보 포스터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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