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0, 2025

하마스, ‘인질들=실종자’ 사진으로 이스라엘에 경고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공격 받은 가자시티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시티 점령을 목표로 지상전을 개시한 이스라엘을 향해 인질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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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尹대통령실 민간인 동원의혹’ 행정관 내란특검 고발

이율립


탄핵정국 尹체포 저지에 민간인 동원 의혹…보수 유튜버 주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씨가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등을 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변씨의 고발 대리인인 이제일 변호사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변씨가 성 전 행정관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을 내란 선전·선동,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방해 공범 또는 교사 혐의로 고발한다고 알렸다.

변씨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들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도구’ 내지 ‘방패’로 활용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씨 측은 이날 오후 2시 내란특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는 성 전 행정관과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탄핵 정국 당시 윤 전 대통령실의 체포 저지를 위한 민간인 동원 의혹을 제기했다.

신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낸 공익신고서에서 “성 전 행정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뒤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관저로 올 수 있으니 지지자들을 특정 장소로 이동시켜 막아달라고 신씨에게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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