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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개점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그랜드 애니버서리’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013년 8월 문을 연 뒤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작년 9월 대규모 확장 리뉴얼(새단장)을 통해 더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이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표 쇼핑센터로 거듭났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아르마니 스토어, 산드로, 이자벨마랑 등의 브랜드는 추가 10% 할인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모스키노는 일부 품목을 추가로 20%를 할인해 판매한다.
다음 달 5일부터는 마뗑킴과 하고하우스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타미힐피거는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또 미식의 즐거움을 전하는 ‘고메 페스타’를 통해 20개 이상의 식음 매장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금∼일요일에 삼성·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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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8월28일 08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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