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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의결권 자문 기관인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기업 주주총회 의안에 관한 분석 보고서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플랫폼(기반 서비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아주기업경영연구소의 고객사(기관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구소가 내놓는 모든 의안 분석 자료를 검색·열람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연구소 웹사이트(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 김남은 부본부장은 “새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안 분석 보고서를 더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자회사로, 2023년부터 의결권 자문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 사업을 하고 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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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8월28일 13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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