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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국전기화학회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울과학기술회관(ST Center)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도 전지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전지기술 심포지엄은 국내 배터리 분야의 대표 기술 토론의 장으로, 한국전기화학회 이차전지분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K-BIC)이 공동 주관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EES Batteries, 네오사이언스, 원아테크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이차전지 셀 분극, 전극 설계 등 기초 응용 튜토리얼 세션과 함께 이차전지 시장 기술 및 정책 전망을 공유한다.
또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참여하는 총 4개의 기술 세션에서는 글로벌 차세대 전지 기술 로드맵, 배터리 기술의 미래, 양극재 연구개발 동향, 고출력 고에너지 전해질·전극 개발 등 최신 이슈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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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8월11일 08시4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