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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기존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 중이던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작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지난 5월 15일 한국에 처음 출시돼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에서 하나의 빌드로 운영되며, 영어·일본어·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태국과 대만에서 주요 개발진이 참석하는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버전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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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9월18일 13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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