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인도, 푸틴 방문 때 러시아제 최신 전투기·미사일 도입 협의

이전 다음 Su-57 스텔스 전투기·S-500 미사일 구매 협상 시작할 듯 이미지 확대 러시아제 수호이(Su)-57 스텔스 전투기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인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주 인도...
Monday, December 1, 2025

인도, 푸틴 방문 때 러시아제 최신 전투기·미사일 도입 협의

이전 다음 Su-57 스텔스 전투기·S-500 미사일 구매 협상 시작할 듯 이미지 확대 러시아제 수호이(Su)-57 스텔스 전투기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인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주 인도...
spot_img

작년 운전 적성검사 받은 치매 환자 95% 면허 유지

최윤선




운전(CG)
운전(CG)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 적성검사를 받은 10명 중 9명이 면허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1천235명 중 63.1%(779명)는 ‘운전 가능’ 판정을 받았다.

출석위원 과반 찬성으로 ‘합격’ 판정을 받으면 면허는 유지된다

32.2%(398명)는 ‘유예’ 처분을 받았다. 유예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면허는 유지되나 1년 뒤 재검사를 거쳐야 한다.

합격에 유예를 더하면 사실상 수시 적성검사를 받은 치매 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사실상 면허를 유지한 셈이다.

2023년에는 1천376명 중 93.5%(1천286명)가, 2022년에는 913명 중 95.1%(868명)가 면허를 유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진단서를 제출한 환자를 대상으로 운전적성판정위원회를 열어 수시 적성검사를 한다.

지난해엔 치매 환자 1만8천568명이 운전면허 적성 판정 대상자로 분류됐으며 이 중 6.7%(1천235명)가 수시 적성검사를 받았다.

ysc@yna.co.kr




제보

매일 업데이트 받기

하루를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북한 이야기 코리아뉴스가 선정한

가장 인기 많은

최근 이야기

저자 소개

뉴스 팁을 얻었습니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