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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지난 27일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 부서와 읍면동 행정민원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원 접수 대체 사이트와 민원 신청 방안을 시청 홈페이지, 시청·읍면동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등에 안내했다.
시스템 정상화 이전에 수기 접수한 민원은 접수일을 기준으로 민원 처리 기간을 준수해 적극 처리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전산시스템 처리 가능 업무와 직접 방문 처리가 필요한 업무, 대체 서비스 처리 사이트 주소 등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행정기관 방문 전 시청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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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9월28일 17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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