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0, 2025

인천 서해에 21일 0시 풍랑주의보 해제

(인천=연합뉴스) 기상청은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1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weather_new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9/20 22:08 송고 2025년0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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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에 21일 0시 풍랑주의보 해제

(인천=연합뉴스) 기상청은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1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weather_new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9/20 22:08 송고 2025년0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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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KBO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달성

김동찬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양현종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양현종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KBO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이상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1회초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번 시즌 삼진 100개를 채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2021년을 제외하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2022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이상을 달성했다.

양현종을 포함해 10시즌 이상 연속 탈삼진 100개는 이강철 kt wiz 감독과 은퇴한 장원준까지 3명이다.

이강철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던 1989년부터 1998년까지 10년 연속 100개 이상 삼진을 잡아냈다.

장원준은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를 거치면서 2006년부터 2011년, 군 복무 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역시 10년 연속 탈삼진 100개 이상을 달성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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