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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이 예고된 10일 평양에는 온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북한 전 지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오후와 밤에도 때때로 비가 오겠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16도로 평년보다 7도 높았다면서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다고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18, 60
▲ 중강 : 흐림, 14, 30
▲ 해주 : 흐리고 비, 20, 60
▲ 개성 : 흐리고 비, 18, 60
▲ 함흥 : 흐리고 비, 15, 60
▲ 청진 : 흐림, 1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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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0일 06시56분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