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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yna.co.kr/etc/inner/KR/2025/11/23/AKR20251123006100063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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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3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4.0도, 충남 천안 2.3도, 홍성 7.2도, 서산 5.5도, 보령 6.2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5도, 홍성 16도 등 15∼16도로 예상된다.
부여 지역에는 오전 5시 현재 가시거리 230m에 불과한 짙은 안개가 끼었다.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4일에는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 안팎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 일교차가 10∼15도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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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23일 06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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