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2일 답십리동에 서울형 키즈카페 ‘새샘공원점'(사가정로2길 99)의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연면적 296㎡ 공간에는 그물놀이대, 블록놀이, 낚시놀이,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3~8세 아동과 보호자다. 이용 요금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이다. 회차별 이용 정원은 아동 기준 23명이며,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동대문구는 새샘공원점을 포함해 제기동점, 답십리1동점, 장안1동점, 회기동점 등 모두 5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3일 07시03분 송고
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