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남자부 '올해의 선수' 듀플랜티스 (모나코 EPA=연합뉴스) 듀플랜티스(왼쪽)가 1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남자부 올해의 선수에 뽑힌 뒤, 연인 디자이어 잉글랜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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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흐름 방해로 ‘홍수 위험’…정읍 유정교 40년 만에 철거

김동철




철거 전 유정교 모습
철거 전 유정교 모습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감곡면 오단소하천의 유정교를 철거했다고 27일 밝혔다.

1985년 준공된 유정교는 교각이 촘촘해 하천의 유수 흐름을 방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집중호우 때마다 부유물이 걸려 물의 흐름이 막히거나 유속이 급변하면서 범람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전북도로관리사업소 및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의해 도비 2억2천만원을 들여 교량을 철거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상세하게 파악·점검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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