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특혜 논란’ 한호건설 “세운4구역 보유 토지 SH에 매각하겠다”

이전 다음 "정쟁에서 거론되지 않길 희망…수혜는커녕 손해 봐" 이미지 확대 세운4구역 재개발 두고 논란 이어지는 종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종묘 인근 재개발을 두고 여야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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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장 정화선 901호, ‘해양환경 파수꾼’ 자리매김

임채두




전북 901호 해양폐기물 수거 모습.
전북 901호 해양폐기물 수거 모습.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투입한 어장 정화선 ‘전북 901호’가 올해 공유수면 정화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67억원 들여 건조한 171t급 전북 901호는 800마력 엔진 2개와 폐기물 수거용 크레인 등을 갖췄다.

선박은 매년 초 어촌계의 의견을 들어 해양 정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으며 올해는 군산(641㏊), 부안(360㏊), 고창(150㏊) 등 1천151㏊의 공유수면에서 해양폐기물 32t을 수거했다.

특히 도내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7월 군산 개야도∼금강하구에 대량의 해양폐기물이 유입되자 충남도와 협력해 해양 정화에 앞장섰다.

김병하 도 해양항만과장은 “해양폐기물 증가 추이에 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북 901호를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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