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남자부 '올해의 선수' 듀플랜티스 (모나코 EPA=연합뉴스) 듀플랜티스(왼쪽)가 1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남자부 올해의 선수에 뽑힌 뒤, 연인 디자이어 잉글랜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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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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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착공…2027년 초 개원

김동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1일 용계동 일원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5억원, 도비 35억원 등 총사업비 105억3천여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천686㎡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조리원은 임산부실 10실과 신생아실, 행정실, 상담실, 가족면회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조리실 등을 갖춘다.

시는 내년 11월까지 준공한 뒤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라며 “조리원 건립으로 타지역으로 나가야 했던 원정 출산의 불편을 줄이고, 청년들이 정읍에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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