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특혜 논란’ 한호건설 “세운4구역 보유 토지 SH에 매각하겠다”

이전 다음 "정쟁에서 거론되지 않길 희망…수혜는커녕 손해 봐" 이미지 확대 세운4구역 재개발 두고 논란 이어지는 종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종묘 인근 재개발을 두고 여야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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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외터미널 일대, CTX 정차역 유력…매각 철회해야

천경환




기자회견 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장섭 전 국회의원(왼쪽)과 허창원 전 도의원
기자회견 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장섭 전 국회의원(왼쪽)과 허창원 전 도의원

[독자 제공]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 10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일대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정차역이 될 가능성이 큰 곳”이라며 “(향후) 정차역 위치 등 결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도시계획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CTX는 단순한 철도사업이 아닌 청주가 메가시티로 거듭날 수 있는 일”이라며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결정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시는 시외버스터미널의 노후시설 현대화를 위해 이 건물과 토지 등의 민간 매각을 결정하고 시의회 승인을 받았으며 조만간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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