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 급락 3,900선 내줘…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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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7일 장중 낙폭을 키워 3,900선마저 내줬다.
이날 오후 1시 3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0.97포인트(3.25%) 내린 3,895.4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내린 3,963.72로 출발해 낙폭을 줄여 한때 4,00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2천594억원, 2천51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5천15억원 순매수 중이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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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07일 13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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