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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0일 오전 9시 10분께 울산 남구 성암동에 있는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9분께 큰불을 잡았다.
그러나 탱크에 담긴 알킬알루미늄은 일반적 방식으로 소화가 불가능해 자연 소각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다.
소방 당국은 알킬알루미늄이 담긴 탱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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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9월20일 12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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