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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뮤지컬로 보는 동화’ 첫 번째 작품인 ‘알라딘’을 선보인다.
‘뮤지컬로 보는 동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한 가족형 뮤지컬이다. 울산의 어린이 뮤지컬로 유명한 극단 지니가 맡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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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연 첫 번째 작품 ‘알라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램프의 요정 지니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다.
9~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뮤지컬로 보는 동화’ 시리즈는 10월 29일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11월 26일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들’을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로 보는 동화’ 시리즈를 통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문화의 즐거움이 스며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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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9월24일 14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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