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러 “푸틴, 2일 오후 위트코프 美특사와 회동”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후 모스크바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
Monday, December 1, 2025

러 “푸틴, 2일 오후 위트코프 美특사와 회동”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후 모스크바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
spot_img

청주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 지원예산 증액

천경환




청주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포스터
청주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포스터

[청주시 제공]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비’를 기존 3억9천만원에서 6억원으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보건정책이다.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성은 난소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최대 13만원)을,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정자정밀형태검사·최대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기별 최대 3회 지원된다.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는 기혼자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결혼 관련 요건이 없어져 지원 신청을 하는 시민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

매일 업데이트 받기

하루를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북한 이야기 코리아뉴스가 선정한

가장 인기 많은

최근 이야기

저자 소개

뉴스 팁을 얻었습니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