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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17일 트럼프 만나 토마호크 지원 논의”

김계연




트럼프(왼쪽)와 젤렌스키
트럼프(왼쪽)와 젤렌스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토마호크 미사일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3일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한 구상을 트럼프 대통령과 공유했다며 17일 세부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트럼프와 젤렌스키가 지난 주말 두 차례 통화했고 율리아 스리비덴코 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미국에 먼저 가서 정상회담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와 젤렌스키는 지난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때 마지막으로 만났다. 당시 젤렌스키가 사거리 2천500㎞에 달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최근 토마호크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는 수도 모스크바가 사정권에 드는 토마호크 미사일 공급이 논의되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그렇게 정교한 미사일을 다루려면 미국 전문가들 개입이 불가피하다”며 토마호크를 지원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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