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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 조선업이 양국 경제협력의 ‘키’로 다시 한번 강조되면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가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빅3’ 조선업체(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는 현지 조선소 인수 및 공동 건조, 유지·보수·정비(MRO), 기술 지원,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 지원 프로젝트를 속속 발표하며 마스가 실행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조선소. 2025.8.26 [한화오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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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4일 13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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