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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경주시는 14일 안강읍에 설치된 ‘경주시 환경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환경통합관제센터는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환경오염 사고 및 민원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곳에 악취 발생원 분석 및 역추적 기능, 실시간 기상자료·측정데이터 기반의 대기 확산 모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낙영 시장은 “환경통합관제센터는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경주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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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4일 17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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