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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을 조심해야 하지만 미중관계 괜찮아질 것”

김동현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와 미국의 맞대응으로 격화된 무역 갈등이 결국에는 순조롭게 해결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중 관계에 대해 “우리는 중국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난 시진핑 국가주석과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지만 그가 때때로 짜증을 내기도 한다. 중국이 사람들을 이용하기 좋아하기 때문인데 중국이 우리는 이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중국과 공정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난 이게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미중 양국은 지난 5월 상호 관세 인하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재개 등을 조건으로 무역 합의를 타결한 뒤 ‘휴전’ 상태로 후속 협상을 이어왔지만, 중국이 최근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방침을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맞대응하는 등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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