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특혜 논란’ 한호건설 “세운4구역 보유 토지 SH에 매각하겠다”

이전 다음 "정쟁에서 거론되지 않길 희망…수혜는커녕 손해 봐" 이미지 확대 세운4구역 재개발 두고 논란 이어지는 종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종묘 인근 재개발을 두고 여야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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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착공…2027년 초 개원

김동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1일 용계동 일원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5억원, 도비 35억원 등 총사업비 105억3천여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천686㎡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조리원은 임산부실 10실과 신생아실, 행정실, 상담실, 가족면회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조리실 등을 갖춘다.

시는 내년 11월까지 준공한 뒤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라며 “조리원 건립으로 타지역으로 나가야 했던 원정 출산의 불편을 줄이고, 청년들이 정읍에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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