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남자부 '올해의 선수' 듀플랜티스 (모나코 EPA=연합뉴스) 듀플랜티스(왼쪽)가 1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남자부 올해의 선수에 뽑힌 뒤, 연인 디자이어 잉글랜더와...
Monday, December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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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속 양양서 산불…인근 주민 긴급 대피 권고(종합)

양지웅


5부 능선까지 확산 중…일출과 동시에 헬기 13대 투입 예정



양양 서면서 산불…진화 중
양양 서면서 산불…진화 중

(양양=연합뉴스) 22일 오후 6시 26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불이 난 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25.11.22 [독자 박인호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양양=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2일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난 산불이 아래로 번지자 지자체가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했다.

양양군은 이날 오후 7시 35분께 서림리와 갈천, 송천 등 화재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 93대와 인력 356명, 열화상 드론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길은 바람을 타고 조침령 5부 능선 인근까지 500여m 길이의 띠를 이뤄 아래로 번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불이 난 양양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현재 초속 4∼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내일 일출 시각인 오전 7시 15분께 헬기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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