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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9일 오전 8시 45분께 전남 곡성군 월봉리의 한 농로에서 지게차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로 자발 순환을 회복했으나,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로 위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19 관계자는 전했다.
과수원 농로에서 작업하던 A씨는 좁은 농로에서 쓰러진 지게차에 깔린 것으로 추정됐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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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8월09일 12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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