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 2025

‘특혜 논란’ 한호건설 “세운4구역 보유 토지 SH에 매각하겠다”

이전 다음 "정쟁에서 거론되지 않길 희망…수혜는커녕 손해 봐" 이미지 확대 세운4구역 재개발 두고 논란 이어지는 종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종묘 인근 재개발을 두고 여야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18일...
Monday, December 1, 2025

‘특혜 논란’ 한호건설 “세운4구역 보유 토지 SH에 매각하겠다”

이전 다음 "정쟁에서 거론되지 않길 희망…수혜는커녕 손해 봐" 이미지 확대 세운4구역 재개발 두고 논란 이어지는 종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종묘 인근 재개발을 두고 여야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18일...
spot_img

조성환 감독 대행의 두산, 한화 잡고 올 시즌 최다 5연승 질주

천병혁




두산 정수빈
두산 정수빈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두산 베어스가 갈 길 바쁜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이 이끄는 두산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6-5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이로써 9위 두산은 올 시즌 최다인 5연승을 달리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콜 어빈과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두산은 1회초 양의지의 희생플라이와 안재석의 2루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2회말 최재훈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3회말 루이스 리베라토가 우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3-2로 역전했다.

5회에는 노시환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4-2로 달아났다.

두산은 7회초 1사 1, 2루에서 정수빈의 우월 3루타로 4-4 동점을 만든 뒤 후속 땅볼로 1점을 보태 5-4로 재역전했다.

한화는 8회말 2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5-5 재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두산은 9회초 이유찬이 한화 마무리 김서현을 상대로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강승호의 희생번트로 3루에 간 이유찬은 정수빈의 내야땅볼 때 재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다.

3연패를 당한 2위 한화는 선두 LG 트윈스에 3게임 차로 뒤처졌다.

shoeless@yna.co.kr




제보

매일 업데이트 받기

하루를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북한 이야기 코리아뉴스가 선정한

가장 인기 많은

최근 이야기

저자 소개

뉴스 팁을 얻었습니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