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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도 대사 겸 남·중앙亞 특사에 백악관 인사국장 지명

박성민




주인도 미국 대사에 지명된 세르게이 고르 백악관 인사국장
주인도 미국 대사에 지명된 세르게이 고르 백악관 인사국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주(駐)인도 미국 대사 겸 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특사로 세르지오 고르 백악관 인사국장을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고르 국장이 연방 상원 인준을 받기 전까지 백악관에서 인사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내 의제를 이행하고 우리를 도울 내가 완전히 신뢰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중요하다”며 “세르지오는 놀라운 대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련 시절인 1986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2020년부터 트럼프 대통령 캠프에서 일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출판사를 만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책을 출간하는 한편 그의 슈퍼팩(특별정치활동위원회)인 ‘마가'(MAGA Inc)에서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백악관 인사국장을 맡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인사국장으로서 세르지오와 그의 팀은 연방 정부 모든 부처에서 4천명에 달하는 ‘미국 우선’ 애국자들을 기록적인 시간 내에 채용했다”며 “현재 부처 및 기관(의 인력)은 95% 채워졌다”고 밝혔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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