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1, 2025

“구청장 만나러 왔다” 노점철거 상습 항의한 7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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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배터리 재생 공장 건물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강영훈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3일 오후 11시 19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폐배터리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화재현장
화재현장

[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연면적 700여㎡ 규모로, 현재 전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3대와 인력 116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오후 11시 47분 ‘팔탄면 구장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기가 다량 발생 중입니다. 인근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전기차 배터리팩이 많아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일하던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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