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1, 2025

낚시어선 사고 가을철 집중…전남도, 추석연휴 앞두고 안전 점검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낚시어선 안전 점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가을철에 낚시어선 사고가 집중됨에 따라 10월 17일까지 40일간 시군,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안전 점검을...
Sunday, September 21, 2025

낚시어선 사고 가을철 집중…전남도, 추석연휴 앞두고 안전 점검

이전 다음 이미지 확대 낚시어선 안전 점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가을철에 낚시어선 사고가 집중됨에 따라 10월 17일까지 40일간 시군,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안전 점검을...
spot_img

박시훈, 투포환 고등부 한국기록 세우고 한중일주니어대회 우승

하남직




'고교 토르' 박시훈
‘고교 토르’ 박시훈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교 토르’ 박시훈(금오고)이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6㎏) 한국 기록을 또 경신했다.

박시훈은 27일 중국 바오터우에서 열린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육상 남자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20m29를 던져 우승했다.

지난 달 7일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남자 고등부 한국 기록 20m21을 8㎝ 늘린 신기록이다.

박시훈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부별 기록을 경신한 건 이번이 13번째다.

박시훈은 지난 21일에는 목포 아시아투척선수권 성인부 경기(7.26㎏)에 출전해 이 무게의 개인 최고인 18m31을 던져 6위를 했다.

6㎏ 포환을 던지는 주니어 경기에서는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박시훈은 경기 뒤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 성인부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이번 대회에서는 고등부 한국 기록을 새롭게 세웠지만, 연습 때 보여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앞으로 남은 고등부 경기에서는 21m를 돌파하고, 성인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ks79@yna.co.kr




제보

매일 업데이트 받기

하루를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북한 이야기 코리아뉴스가 선정한

가장 인기 많은

최근 이야기

저자 소개

뉴스 팁을 얻었습니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