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0, 2025

대기업 ‘중고 신입’ 선호현상 강화…절반은 “수시채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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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중대재해 이행점검 완료…군민 생명·안전 최우선

임보연




평창군청
평창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이행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 안전보건 관리 체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관리하기 위해 자체 점검표를 마련해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평창군 전 부서 36개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258개소(공중이용시설, 공중 교통수단, 원료·제조물 사업장)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 의무교육 이행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은 점검 결과 확인된 개선 필요 사항들을 신속히 보완해 한층 더 견고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8일 “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을 적극 개선하고, 하반기 점검 또한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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