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0, 2025

美 H-1B 비자 1.4억원 수수료,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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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유엔에 “이스라엘의 범죄적 공격 규탄…용납 안 할 것”

이지헌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공습한 카타르 도하 건물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공습한 카타르 도하 건물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카타르는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자국 수도 도하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도부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이 무모한 이스라엘 행위와 지역 안보에 대한 지속적인 파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야 아흐메드 사이프 알타니 주유엔 카타르 대사는 안보리에 보낸 서한에서 “카타르는 모든 국제법과 국제 규범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이 비겁한 범죄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의 자국 공격에 대해 “심각한 확전”이라며 “최고 수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세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해 “카타르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모든 당사자는 영구적인 휴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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